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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부터 시작된 유행성 눈병이
경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서서히 번져가고 있습니다.
때이른 무더위로 눈병도 일찍 찾아왔는데
이제부터 본격적인 한여름 더위가 나타날 것으로 보여,더욱 확산될 우려가 높습니다.
이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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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경북에서 유행성 눈병에 걸린 학생은 안동과 영주 등의 18개 학교에 364명,
이 가운데 222명은 눈병을 계속 앓고 있어
오늘도 학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달 초 예천에서 처음 발생된 유행성 눈병은 한달이 다 돼 가지만 수그러 들지 않고
인근 지역으로 서서히 확산 추셉니다.
(S/U)경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유행성 눈병이 확산됨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모든 초.중.고등
학교에 특별관리 지침을 내려보냈습니다.
각 학교에서는 눈병에 걸렸거나 의심 학생은
등교를 하지 않도록 하고 교내소독과
개인 위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INT▶교장
이번 눈병은 유행성 각 결막염으로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돼 증상이 열흘에서 보름정도로
오래 가고 전염성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때이른 더위로 발병시기가 8월에서 6월로 예년보다 두달이나 일찍 찾아왔습니다.
◀INT▶전문의
이제부터 한여름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다 물놀이를 많이 하는 여름방학도 점차 다가오고 있어 유행성 눈병이
더욱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엠비씨뉴스 이정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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