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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와 기아자동차의 전면 파업이 임박해지자 경주지역 부품업체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부품 업체들이 버틸 수 있는 기간은 일주일에서 열흘쯤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임해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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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한 자동차 부품업쳅니다.
근로자 160명인 이 업체는 현대자동차의 뒤쪽 램프와 기아자동차의 문짝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대와 기아자동차가 전면 파업에 들어가면 당장에라도 조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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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영태 대표이사/태광공업(주)
소음기를 생산해 현대자동차에 납품하는 또다른 업쳅니다.
이 업체는 완성차 업체의 파업이 시작되면 당분간 재고를 쌓아가면서 생산시설를 정비하고 직원들을 교육시킨다는 방침입니다.
그러나 이 업체도 일주일을 한계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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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철동 이사/주식회사 청우
지역 부품업체들은 완성차 업체들의 파업에 따른 조업중단과 함께 파업 이후를 더 걱정하고 있습니다.
긴 파업 이후에는 완성차 업체들의 목표달성에 맞춰 철야 근무와 휴일 작업 등으로 인건비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MBC 뉴스 임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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