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양댐 쓰레기 유입

정동원 기자 입력 2004-06-28 12:43:50 조회수 1

◀ANC▶
큰 비가 오면 댐에서 신경써야할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만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상류에서 떠내려오는 쓰레기입니다.

얼마전 내린 집중호우 때에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안동댐과 임하댐을 정동원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END▶










◀VCR▶
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가 차단막에 잔뜩 걸려있습니다.

이 쓰레기의 양은 대략 천톤.

나뭇가지를 비롯한 초목류에서 생활쓰레기까지 다양합니다.

쓰레기가 물위에 방치된지 벌써 열흘째.
수질오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재빨리 수거해야합니다.

◀INT▶ 김대희/임하댐 환경과장

s/u)"안동댐에도 많은 양의 쓰레기가 떠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쓰레기 차단막이 터져버려
쓰레기가 그대로 댐으로 유입됐습니다."

댐안으로 들어온 쓰레기는
물결을 따라 구석구석에 처박혀있습니다.

쓰레기를 걷어내려면 한 곳에 모아야하기 때문에 그만큼 수거작업도 어려워졌습니다.

◀INT▶ 박형환/안동댐 주변 주민

이번 쓰레기를 몰고 온 비의 양은 2백여mm.

올 장마에는 또 얼마나 많은 쓰레기가 떠밀려올지 걱정입니다.

양 댐은 한 해 쓰레기 수거비용으로 3억여원을 쏟아부으며 매년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MBC NEWS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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