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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졸업앨범의 구매 방식이
올해부터 바뀌면서 구입가격이 떨어졌지만
대구시 교육청은 이런 사실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결국 학부모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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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지난해까지만 해도 졸업앨범은
졸업앨범협동조합이 조달청으로부터 앨범의
단가를 인정받아서 조합이 정한 특정 업체와
학교가 거래를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조달청의 단가에 거품이 많고,
공정거래 위반행위가 적발되면서 올해부터는
각 학교가 여러 업체를 불러 공개품평회를 갖고 경쟁력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C.G)
구매 계약 방법이 바뀌면서
인문계 고등학교를 기준으로 봤을 때
4만원이 넘던 앨범 값이
평균 3만원선으로 떨어졌습니다.
전화◀INT▶공개입찰 고등학교
(업체들 품평회를 해가지고 점수제로 해서
점수 좋은 쪽에..가격은 180면에 3만 2천원에
낙찰했는데)
전화◀INT▶수의계약 고등학교
(우리는 조달(수의계약)로 했습니다. 가격이
4만 얼만데...)
부산이나 서울의 경우 이런 사실을
각급 학교에 전하고 있지만
대구시 교육청은 이런 변화가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습니다.
◀SYN▶ 교육청 관계자
(공개입찰방법으로 바뀐것은 전에부터 협동조합을 통해서 전에부터 그 조항은 안 바뀐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상당수 학교에서는 옛날 방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전화◀INT▶ 모 초등학교 관계자
(단체 수의계약이니까 우리는 앨범조합하고 계약을 하거든요. 업체는 매년 같은 업체가 오더라구요.)
교육청의 안이한 행정때문에 애꿎은
학부모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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