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대구지방노동청과 산하 기관의
관할구역이 대폭 바뀝니다.

대구 남부지방노동사무소가 다음달부터
문을 닫는 대신 대구 북부지방노동사무소가 신설돼 업무를 대신하게 됩니다.

신설되는 대구 북부지방노동사무소는
현 대구지방노동청 자리로 옮기고 대구지방노동청은 현 대구남부노동사무소 자리로 이전합니다.

이에따라 대구지방노동청은 남부노동사무소의 관할구역인 동구와 수성구,남구,달성군,경산시,영천시,청도군과 중구 지역 업무를 맡게됩니다.

북부지방노동사무소는 현 대구지방노동청의 관할구역인 북구와 달서구,서구,성주군,고령군,칠곡군,군위군 지역을 관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