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시 북구에서 발생한
노래방 여주인 살해 사건을 수사중인
대구북부경찰서는 당시 노래방에 있었던
도우미 2명을 조사한 결과,
남자 손님 2명과 아침 7시까지 함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이들이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카드 결재 내역과
숨진 노래방 주인의 주변인을 통해
노래방을 찾았던 손님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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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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