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54주년을 맞아
대구시 재향군인회는 오늘 오전 11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참전용사와 보훈가족, 각계 기관단체장 등 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합니다.

경상북도 재향군인회도 청도 모계고등학교에서
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고, 순국선열의 넋을 기립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회는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3시까지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625 전쟁 당시 음식 시식회를 열고,
보리 주먹밥 6천여 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