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레미콘 운송협회 대구,경북지부는
최근 유가상승으로 레미콘차 운송비 부담이 크게 늘어났다면서 운송료를 지금보다
평균 25% 올려달라고
레미콘 사측에 요구했습니다.
협회는 오늘 오후 3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사측과
협상에 들어가기로 했는데
사측이 요구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다음달 10일부터 대구 17개 레미콘 회사 차
700여 대를 동원해 준법운행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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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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