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청이 전산오류로
만 4천여 건의 과태료 고지서를 잘못 발송해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달서구청은 지난 18일 자동차 검사를
제 때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과태료 고지서
2만 8천여통을 발송했는데,
이 가운데 만 4천여 통은
이미 과태료를 낸 사람에게 보냈습니다.
이 때문에 그저께부터 구청 홈페이지에는
항의 글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고,
항의전화도 빗발치고 있습니다.
달서구청은 지난 해 말 행정자치부가
과태료 징수 프로그램을 바꾸는 과정에서 자료변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이와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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