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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파업 불법성 논란

금교신 기자 입력 2004-06-24 18:33:33 조회수 1

◀ANC▶
보름 째 계속되고 있는 경북대병원 노조의
파업이 불법이냐를 두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북대 병원 노조원들이 병원로비에 모여앉아
보름 째 파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1년 이상 된 비정규직 노조원 150명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지만 병원측은
일단 파업을 풀고 협상하자고 주장해
협상 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S/U]그러나 경대병원 노조의 파업이 지난 22일
산별교섭 타결 이후부터 정당성을 상실한
불법 파업이라는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노동부는 보건의료 노조가
단일 노조로 협상을 벌여 타결됐기 때문에
교섭권이 없는 지부에서 파업을 계속하면서 교섭을 요구하는 것은 정당성이 없다고 보건의료 노조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INT▶노동부 관계자
(지부교섭을 했을 경우에 조정절차나 각종
절차를 다시거쳐 된다. 그런철차없으면 불법

오늘 병원측은 복귀명령을 했습니다.

그러나 경대병원 노조는 지부의 요구안 가운데
아직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 만큼
파업은 끝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INT▶이정현 지부장(경북대병원 노조)
여섯번째 요구안은 지부것인데 전혀 교섭이
안됐기 때문에 지부별 파업으로 이관된것이다)

경찰은 병원측의 경찰력 투입 요구가 있을 경우 노동부의 불법성 판단을 근거로 삼기로 해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투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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