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디앤무'로 인한 호우 피해액이
335억 원을 넘었습니다.
의성군이 5군데 도로와 다리 하나,
하천과 소하천 120여 군데가 피해를 봐
110억 원으로 가장 많고, 청송군과 칠곡군,
문경시도 30억 원 이상 피해가 났습니다.
경상북도는 피해 응급조치가
대부분 끝남에 따라 시·군별로
피해조사와 복구계획 수립을 서두르는 한편
29일 쯤에는 중앙합동 조사반과 함께
현지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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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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