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출 커미션 받은 은행지점장 구속

입력 2004-06-24 10:06:53 조회수 1

대출을 해 주고 거액을 받은
은행 지점장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강력부는
모 은행 지점장인 49살 김 모 씨를
특정 경제범죄 가중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지점장은 지난 해 1월 섬유업체에
36억원을 대출해주고 1억 5천만 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세 차례에 걸쳐 1억 8천 5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먼저 금품을 요구해
돈을 받은 점으로 미뤄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전표를 위조해서 40여 차례에 걸쳐 손님이 맡긴 돈 4억 천만 원을 빼낸
모 새마을금고 직원 29살 최 모 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