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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주거용 허가 늘고, 공업용 허가 줄어

이태우 기자 입력 2004-06-23 18:22:24 조회수 0

지난 달 경상북도의
주거용 건축 허가는 늘어났지만,
공업용 허가는 줄었습니다.

주거용 건축허가는
59만9천제곱미터로 지난 해 같은 달 보다
3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이에 비해 공업용은 9만9천제곱미터로
21% 줄었고, 상업용은 15만6천제곱미터로
43% 늘었습니다.

미분양 주택은 포항을 비롯한
10개 시·군의 3천794채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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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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