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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동안 내린 집중호우로
임하댐이 다시 흙탕물로 뒤덮혔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흙탕물은 얼마나 오래갈지 걱정입니다.
안동 정동원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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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로 댐상류에서 발생한 붉은 흙탕물이
끊임없이 임하댐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유입량은 1초에 2백여톤.
한때 3천톤이 넘는 물이 한꺼번에 들어오기도해
임하댐이 다시 흙탕물로 뒤덮혔습니다.
수온이 높아지면서 수면이 푸른 빛을 띈 지
한달 여만입니다.
흙탕물이 유입되기는 안동댐도 마찬가지입니다.
청량산 부근 낙동강 상류에는
검은 흙탕물이 안동댐을 향해
흘러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흙탕물이라도
댐을 거치면 물빛이 달라집니다.
양 댐에서 방류된 물이 만나는
안동 낙동강변에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s/u)"비가 오면 흙탕물이 발생하는건 당연하지만 한 번 발생한 흙탕물이
왜 임하댐에서만 그대로 있는지
명쾌한 답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댐에 유입된 흙알갱이의 크기와 지질의 차이라는게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INT▶김태동 교수/안동대 환경공학과
임하댐측은 그러나 이번에 발생한 흙탕물은
빨리 가라앉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NT▶김대희 과장/임하댐 환경과장
"수온이 높아 예년과 달라"
흙탕물이 가라앉지 않는
임하댐의 비밀을 풀기위해
관계기관과 학계의 관심이 집중돼 있지만
뾰족한 해결책은 나오지 않고
탁수지속 현상만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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