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노사의 산별교섭이 타결됐지만
경북대병원이 개별교섭을 시작해
파업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북대병원 노사는 어제 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주 5일 근무제 실시에 따른 신규인원 채용 문제 등을 두고 협상을 벌였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노조는
파업 강행 의지를 밝혀
진료 차질 사태가 더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남대의료원은 노사 교섭은 하고 있지만
노조원들이 정상 근무를 하고 있어
진료차질은 없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