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명박 서울특별시장은
우리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서민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
공무원 사회의 변화가 가장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오늘
대구에서 특강을 한 이 시장은
침체에 빠진 한국경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경제구조의
왜곡을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하고
기업과 금융기관 등 각 경제주체들이
주도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보산업이 발달한
현대사회에서는 정확한 정보를 정책결정으로
신속하게 옮길수 있는 초스피드 경영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경영방식 모두 예측가능하도록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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