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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해로 제방과 다리가 떠내려간
경북북부 지역도
당초예상보다 복구공사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장마를 앞두고 겹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안동 성낙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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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수해로 제방과 다리가 떠내려가
복구작업을 하고 있는 공사현장입니다.
장마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다리공사는 상판작업을 겨우 끝낸 상탭니다.
도로 구실을 하고 있는 제방도
터파기만 한 상태여서
장마전 완공은 불가능한 형편입니다.
(S/U)주민들은 복구작업이 늦어지면
당장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장마로
또다시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INT▶오수영 -마을주민-
지난 해 도내에서 수해로 유실된 도로나 하천,교량 등의 시설물은 8천 여곳,
아직도 6백 여군데에서 복구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침수가 잦은 하천 제방과 인접 도로는
공사가 시급하지만 장마철을 넘겨야 공사가
완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치단체들은 이 달 말까지 복구공사를 마치도록 독려하고 있지만
더딘 공사가 많아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INT▶청송군 관계자(전화인터뷰)
"관급자재라고 호안블럭 같은 수요가 (많아)
일시에 공급하니까 그 사람들이 생산해 내지
못해 일을 못하고 있다 이번에 수해 맞은데
몇근데 있다.'
장마 이전까지 이처럼 복구완료가
어렵게 되면서 추가 피해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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