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 보건소 정신보건센터는
내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관내 양로원과 종합 사회복지관을 돌면서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치매검사를 해줍니다.

치매검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임상 심리센터와 함께
심리 검사로 실시합니다.

검사가 끝난 뒤에는 자원봉사자들이
노인들에게 발 마사지를 해주면서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