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의 중국에 대한
수출의존도가 커지면서 중국경제변화에
따라 받는 영향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4월까지 대구와 경북지역의
대중국 수출액은 32억 8천만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28%를 차지했습니다.
대중국 수출액이 전체 수출액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00년 12%에
불과했지만 중국과의 교역이 늘면서
수출비중도 28%까지 늘었습니다.
특히 기계장비의 대중국 수출비중은
전체수출의 57%까지 차지했고
철강.금속의 대중국 수출비중도
전체수출의 44%나 돼 이들 제품 제조업계의
대중국 수출의존도가 컸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중국 수출의존도가 높아져
중국경제의 경기위축이 가시화되든
경제가 연착륙하든 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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