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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정치인과 행정관료는 좀 달라요

입력 2004-06-19 17:58:28 조회수 1

정부가 대구지하철 부채 탕감을 위한
국고지원액을 4천 700억 원 정도라고 밝히자
대구지역 정치권에서는 '16대 국회 당시 약속했던 것보다 2천억 원이나 줄었다'고
정부를 비판하는데 비해
대구시는 '400억 원 정도 줄어든 액수'라면서
특별히 불만은 없어보인다는 얘긴데요,

한동수 대구 지하철 건설본부장은,
"건설교통부가 약속했다는 서류까지 확인했는데
2002년 말 기준 지하철 부채원금의
40%를 탕감해준다고 돼 있었습니다.
당시 정치권에서는 아마도 원금이 아닌 원리금으로 계산했던 거 같습니다"하고
반응이 다른 이유를 나름대로 풀이했어요,

허허허---, 서류까지 있다는데도
계산결과는 서로 다르게 나온다니
무슨 고등수학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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