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위험천만 낙석위험지역

도성진 기자 입력 2004-06-19 18:48:31 조회수 1

◀ANC▶
고령에 있는 한 낙석위험지구에서
최근 내린 비 때문에 큰 바위들이 도로를
덮쳐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다가온 장마에 주민들은 불안하기만 합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자료화면)EFFECT---------------
지난 해 태풍 매미가 할퀴고 간 상흔들입니다.

산에서 떨어진 돌들이 차량을 덮쳐 많은
인명 피해가 났습니다.

장마와 태풍으로 갑자기 늘어나는 비의 양도
문제지만 낙석은 대형사고로 이어집니다.
-------------------------------------------
고령에 있는 한 낙석위험지구.

최근 내린 비에 거대한 바위가 갈라지면서 도로를 덮쳤습니다.

S/U)"허술한 낙석방지망을 뚫고 흘러 내린
돌들이 이렇게 수북히 쌓여 있고 옆에 있는
이 돌은 얼핏 봐도 3-4톤은 돼 보입니다."

밑에서 보기에도 아찔한 암반절벽이 가파르게
형성돼 있지만 안전시설이라곤 허술한 그물망
뿐입니다.

쉽게 깨지는 성질의 돌들이어서 태풍이
찾아오면 더 위험합니다.

◀INT▶김규덕/고령군 우곡면
(대책마련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아들하고 손자하고 왔다갔다하는데 불안하다.)

근본대책 마련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SYN▶ 경상북도 종합건설사업소 관계자
"지금 상태로는 (도로)확장 이외에는 현재상태의 관리정도로 상시 순찰로 병행해서 관리돼야 될 것 같습니다."

안전시설을 확보할 수 없는 주민들은
태풍과 장마가 무사히 지나가 주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