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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만두 파동 이후
학교급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에서는 우리 농산물을 사용하도록 하는 조례제정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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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식중독 사고의 70% 이상이 학교급식과 관련이 있을 정도로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의 불신은 깊습니다.
◀INT▶서경희 씨/학부모
[아이들이 급식을 잘 안먹을려고 해요, 심지어 유효기간이 지난 빵을 세일해서 아이들에게 파는 매점도 있고요, 걱정이 많이 되죠]
최근 불량만두 파동이 일어나면서 학교급식재료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참교육 학부모대구지부를 비롯한 20여 개 시민사회단체에서는 학교급식 재료를
우리 농산물로 바꾸기 위한 조례제정운동 본부를 결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INT▶오창식/대구녹색살림생협 사무국장
[급식이 안전하지 못한 재료를 쓰기 때문에 사고가 나는데, 수입농산물 대신 안전한 친환경농산물로 식재료를 사용하도록 조례를 제정해야]
급식조례제정 대구본부는 의원입법으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아이들의 밥상을 지키는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일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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