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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황성공원 신설도로에
엉터리 자료를 제시하면서까지
자동차 통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유서 깊은 황성공원이
단순한 체육공원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포항 김태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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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황성공원 내의 신설도로에 대해 1차적으로 차량을 통행시키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INT▶ 경주시 관계자
(도로에 차 다니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경주시는 차량 통행 금지를 요구하는 글에 답변에서 엉터리 자료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황성공원 신설도로의 하루 교통량이 무려 6천 5백여대라고 밝혔지만 이 수치는 한시간 동안 통행한 차량 대수 273대에 24시간을 곱한 것입니다.
차량등록소에는 하루 이용민원이 6백20여건이라고 밝혔지만 실제 신규등록과 이전, 말소 등 차량과 직접 관련된 민원은 백여 건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민들은 유서깊은 황성공원 안에 차량을 통행 시키 것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INT▶ 시 민
게다가 황성공원이 둘로 나뉘어져 실내체육관이 있는 쪽은 공원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됐습니다.
S-U]경주시는 이 도로에서의 차량 통행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서 빠른 시일내에 결정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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