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요즘 공부할 때나 차를 타고 갈때나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듣는 학생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의 상당수가 소음성 난청이라는 청각 장애의 초기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내 한 고등학교의 하교시간.
많은 학생들이 이어폰을 끼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mp3 등이 널리 보급되면서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INT▶하단 1
◀INT▶하단 2
cg]]영남대 예방의학교실이 최근 넉달 동안
실시한 소음성 난청 조사에서
이어폰을 하루에 4시간 정도 사용하는 학생들은 21.8db까지 소리를 올려야 들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상인은 10db 정도면 들을 수 있습니다.
cg]]또, 이어폰의 소리 세기를 100db 이상으로
높여 듣는 학생들은 19.1 db에서야 소리를 감지했습니다.
100db은 바로 옆에서 기차가 지나갈때의
소음과 같습니다.
su]]이들 학생들은 직기가 돌아가는 섬유공장에서 3년정도 일한 근로자에게서 나타나는 소음성 난청의 초기증세를
보인것입니다.
◀INT▶강복수 교수/영남대의대 예방의학과
[심하면 대화에도 지장줘 4시간 이하로 듣고 보건교육도 해야...]
학생들의 절반 가까이가 하루 4시간 이상
이어폰을 사용하거나 100db 이상의 강한 소리로 음악을 듣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그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