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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새로 발견된 의성군 점곡면
공룡발자국화석지는 중생대 백악기때의 것으로
문화재청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현장탐사를 편 문화재위원들은
내륙지방 한 곳에서 많은 공룡발자국화석이
발견되기는 이례적이라
보존가치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안동 이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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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점곡면 송내리 공룡발자국화석지를
찾은 문화재청과 문화재전문위원들은 공룡발자국이 1억년전 중생대 백악기의
화석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백여개의 발자국 가운데 길이가 110-130cm에 이르는 것은 초식공룡인 용각류 뒷발자국이고 발가락이 나온 것은 조각류로 확인했습니다.
◀INT▶양승영 교수/문화재전문위원
--40-50톤 크기로 추정된다.
특히 60cm 크기의 발자국은 청소년기에 해당하는 공룡의 발자국으로 크고 작은
공룡이 무리를 지어 이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재청은 공룡발자국화석의 보존상태가
좋은데다 지층을 분석하면 더 많은 발자국이
발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s)내륙지방에서 자연상태로 이처럼
많은 공룡발자국이 발견되기는 드문 일입니다.
◀INT▶이융남 박사/문화재전문위원
--밀집도가 상당히 높다. 크고 작은 것이
이동한 것으로...
계곡에서는 1억년전 공룡시대에 살던
수생생물과 나뭇잎 잔해화석,빗물이
떨어진 자리 등도 새겨져 있어 지질연구에 더없이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문화재위원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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