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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돗물에서 발암성 물질인
1,4 다이옥산이 검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감춰온 환경청과 대구시가
사실이 드러난 뒤에도 대책마련에 미온적입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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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월 6일 대구MBC 뉴스데스크 ]]
발암물질 1.4 다이옥산이
대구지역 정수장에서 한때 기준치를
4배나 초과했다는 보도는
당시에도 큰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그러나 보도 이후에도 환경부와
대구시의 대처는 안이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이 발암물질을
관리항목으로 지정하겠다고 늑장을 부렸습니다.
대구시의 자체 검사도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INT▶전진권/대구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다음주부터는 검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S/U]
대구시도 급기야 배출 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자체 고도정수처리시설를
통해 1,4 다이옥산 농도를 낮추도록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 1991년 페놀사태 이후
대구시는 전국 최고의 시설에서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지만,
꾸준히 이어지는 발암물질 검출소식과
대구시의 소극적이고도 안이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불안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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