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더위+오존주의보 발령

권윤수 기자 입력 2004-06-15 17:40:20 조회수 0

오늘도 영천의 낮기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34.2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대구가 33.4, 구미 34, 안동 33.3도 등으로
무더웠습니다.

이같은 무더위 속에
오늘 오후 2시 오존오염도가
남구 대명동에서 시간당 최고 0.143ppm,
동구 신암동에서 0.131ppm을 기록함에 따라
달성군을 제외한 대구 전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존주의보는 오후 5시부터
중구,북구,서구 지역은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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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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