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업계의 불황이 오래갈 것으로 보여
영세한 만두제조 관련업체들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해태제과에 만두피를 납품하는
대구의 한 업체는 만두소 파동 이후
만두피 납품을 하지못해 공장 가동을
열흘 째 세워두고 있고 만두소를
만들어 제조업체에 납품하는 업체도
제조 설비를 멈췄습니다.
만두판매점에 만두를 납품하는
만두완제품 업체도 만두소 파동 이후
매출이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이들 만두제조 관련업체들은
대부분 영세한 업체들로 인건비도 부담하지 못해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만두소 파동에 계절적인 요인까지 겹쳐
불황을 견디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영세한 이들 업체들은
대기업과는 달리 손으로 만두를
만드는데도 불신감이 확산돼
벌써부터 도산위기까지 맞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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