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고속철 지상통과 반대의견도 있다.

입력 2004-06-14 12:01:34 조회수 1

고속철도 대구도심통과 방안이
지상화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지상화를 반대하는 여론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대구 서구지역 일부 철로변 주민들은
지난 8일 대구시의회의 고속철도
도심통과 방안 설명회를 계기로
경부고속철도 지상화 반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반대 서명운동과 규탄대회를
여는등 지상화 방안 추진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이미 방음벽과 녹지공간,
소방도로가 개설된 철로변에서도
소음과 진동으로 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고속철이 함께 지상화되면
초 고압선 통과에 따른 새로운 고통에
시달려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재의 대구시 방침대로
고속철도를 직선 지하화한 뒤 앞으로
20년 후에라도 경부선을 이설하는
것이 대구시의 장기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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