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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비만 비관 자살

금교신 기자 입력 2004-06-14 09:40:17 조회수 1

몸이 뚱뚱하다는 이유로 주위의 놀림을 받았던
2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지난 12일 아침 7시 반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20살 김 모양이 자신의 방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채 발견됐습니다.

김양은 유서에서 학교 다닐 때 살이 쪄
놀림을 당했고 폭행까지 당해 견딜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등학교때 실습생으로 일했던
회사에서 비만 때문에 스스로 고립된
생활을 해왔다고 밝혀
비만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모멸감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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