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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판 벌인 택시기사 잇따라 붙잡혀

권윤수 기자 입력 2004-06-14 08:10:38 조회수 1

대구 북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 쯤
대구시 북구 읍내동 모 카센터에서
24만원의 판돈을 걸고 속칭 훌라 도박을 한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사는
택시기사 32살 김 모씨등 4명을
입건했습니다.

또 오늘 새벽 1시 쯤
대구시 북구 동변동 가정집에서
판돈 12만원의 훌라 도박을 한
대구시 북구 구암동에 사는
택시기사 42살 최 모씨 등 4명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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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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