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파업에 이어 금속노조도 파업을 결의해
오는 16일 파업에 돌입합니다.
금속노조 대구지부는 지난 10일부터 이틀동안 조합원 천 560여명 가운데 천 300여 명이
파업찬반 투표에 참가해
천140여명이 찬성해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이에따라 금속노조는 파업예정일인 16일까지 사용자측이 손해배상.가압류 철폐와
구조조정시 노조와 합의,최저임금보장 등 요구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파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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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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