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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년의 수박재배 역사를 가진
구미지역 수박 농가들이
'금오산 수박'이란 이름으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김종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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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장천면 묵어리의 한 비닐하우스 안.
짙은 녹색에 검은 줄 무늬가 선명한
수박들이 출하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미지역에서 수박농사를 시작한 것은
지난 50년대 중반부텁니다.
지금은 해평과 고아, 장천 등
낙동강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400여 농가에 면적도 350ha에 이릅니다.
구미지역은 낙동강변의
비옥한 충적토양에 맑은 날이 많아
수박 키우기에 좋은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INT▶박용문/구미시 장천면 묵어리
"다른 지방에 비해서 밤낮 기온 차이가
심하고, 모래 땅이 아니고
진흙땅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색깔부분, 당도가 월등합니다."
S/U]구미 금오산 수박은 재배역사가
50년이 넘고 맛도 좋지만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구미 농업기술센터가 주축이 돼
올해 처음으로 '금오산 수박 축제'를
열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INT▶김영조/구미 농업기술센터 계장
"금오산 수박의 옛 명성을 다시 회복하고,
품질을 고급화하고 브랜드화해서 수박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농민들은 금오산 수박이
고령 수박 못지 않은 명성을 누릴 날을
기대하며 구슬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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