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1주년을 맞아
대구에서 열렸던 제 58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가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어제 대회에서
남자 800m 예선에서 고양시청 이재훈 선수가
올림픽 기준기록보다 빠른
1분 46초 79를 기록해 올림픽 출전권을 따는 등
남녀 마라톤과 경보를 포함해
모두 18명이 올림픽 출전권을 따 내
사상 최대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모두 출전했지만
한국신기록이 하나도 나오지 않아
기록면에서 빈약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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