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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부터 이른바 0교시가 폐지된 이후
학생생활에 상당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부 학부모들은 일방적인 보충수업 축소는 문제가 있다면서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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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싱크 + 구호]
대구시내 학부모 300여 명은 오늘 대구시교육청에서 집회를 열고,
보충수업 등은 학교가 자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교육청에 건의했습니다.
학습분위기가 흐트러지고 있다는 게 이윱니다.
◀INT▶북구 학부모회
[있는 집에서는 학원이다 과외를 시키지만 우리같은 서민은 그렇게도 못하고, 학교에서 남아 공부할 수 있도록 해 줘야지]
062425-062437
교육청과 0교시 폐지 등을 합의한 전교조측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INT▶김태중/전교조대구지부 정책실장
[0교시 부활이나 보충자율학습을 종전대로 하자는 것은 일부 학부모의 이기주의로 볼 수 밖에 없다]
전교조 대구지부는 최근 700여 명의 인문계 고등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치를 반박자료로 내놨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학생의 잠자는 시간이 길어졌다고 응답한 사람이 60%,
아침밥을 먹게 된 학생이 34%나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학생과 교사의 건강권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점차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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