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반쯤
포항시 북구 기계면 국도에서
소풍을 다녀오던 포항시 지곡동 모 어린이집 승합차가 도로 옆 논으로 굴러
어린이 23명과 교사 등
2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를 몬 원장 48살 박 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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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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