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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산면 일대 도산십이곡이
과거와 현대가 어우러진 관광명소가 됩니다.
빠르면 올 여름부터 래프팅도 시작될 것으로
보여, 도산십이곡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됩니다.
안동 정윤호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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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와 농암선생이 노래한 도산의 절경은
단천에서 가송을 거쳐 청량산으로 이어지는
낙동강 구간입니다.
(S/U)가송에서 단천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낙동강 7백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이며,
도산십이곡의 핵심구간이기도 합니다.
안동시는 올 여름부터 이 구간에서
래프팅을 할 수 있도록 서너개 업체에
사업허가를 내 줄 계획입니다.
◀INT▶:정계원/안동시 건설과
대략 10km에 이르는 이 구간에는
청량산의 기암절벽이 많아 곳곳에서
빼어난 절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송에서는 고산정과 농암종택을
답사할 수 있고, 농암종택의 하류에서는
공룡발자국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단천 백운지를 지나면 공민왕의 전설이 깃든
왕모산성과, 선인들이 노래한 갈선대의 풍경도
한 눈에 들어옵니다.
단천에서 육로로 길을 바꾸면,
올 여름 개관할 이육사 기념관, 퇴계종택,
도산서원, 산림과학 박물관이 총총히
들어서 있습니다.
또 퇴계선생이 청량산으로 갈 때 걸었던
퇴계오솔길도, 낙동강을 따라 개설돼
이른 바 '예던 길'의 묘미도 맛 볼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문인들의 최대 유람지였던
도산십이곡은 이제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최고의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MBC NEWS 정윤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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