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에서도
경북대병원과 영남대의료원 대구보훈병원,
대구적십자병원 등 6개 병원이 전면 파업,
동산의료원과 파티마병원 등 4개 병원이
부분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응급실과 중환자실,신생아실 등
중요 부서에는 노조측이 필수인원을 배치했으며
노조원들의 파업참여율이 50% 정도인데다 병원측이 대체인력을 투입해
아직까지 진료차질은 없는 가운데
진료 대기시간과 검사 시간이 길어져
환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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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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