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쯤 담뱃값이 오른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대구에서도 '담배 사재기 현상'이
또 나타나고 있다는 얘긴데요,
헌데---, 담배를 만들어내는 공기업인
'케이티 엔 지'는 '담배가 많이 팔려도
좋아할 일이 아니라'고
오히려 시무룩해하고 있다지 뭡니까요,
황권하 '케이티 엔 지' 대구본부 영업부장은,
"담뱃값이 오르고 나면 미리 산 사람은
미리 샀기 때문에 안 사고, 어떤 사람은
담뱃값 올랐다고 담배를 끊어버립니다.
지금 담배 많이 나간다고 좋아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하면서
'오히려 손해나는 일'이라고 주장했어요.
네에---, 사재기야 어차피 판매상들의
짓일 터인즉, 속타는 건 담배를 끊고 싶어도
끊지 못하는 애연가들 뿐이올시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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