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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를 맞아
기업체들은 원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관공서는 관공서대로
경상경비를 줄이기 위해
에너지 절약 운동을 펴고 있습니다.
김종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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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로 기업들의
생산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출 기업들은 생산 원가 상승이
가격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까봐
고심하고 있습니다.
S/U]"구미 LG전자 사옥 현관입니다.
에너지 비용을 한푼이라도 줄여
원가부담을 덜기 위해 이렇게
불필요한 조명을 모두 꺼버려
오히려 어둡게조차 느껴집니다."
사무실이나 화장실에는
전등을 절반 정도만 켜고
고효율 조명기구로
바꾼 것은 기본입니다.
점심 시간에는 사무실은 물론이고
공장도 조명을 아예 꺼버립니다.
사원들에 대한 의식 교육도 지속적으로
펴고 있습니다.
◀INT▶ 심균석 부장/
LG전자 환경지원그룹
"지속적으로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사원들의 에너지 절감에 대한 마인드가
상당히 많이 고취됐고."
관공서에서도 자리를 비울 때
컴퓨터 끄기를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김천시의 경우 지난 3월부터
시 청사 변전실에 절전기를 달았습니다.
관내 22개 동사무소에는
원격 제어방식으로 전원을 차단할 수 있는
절전기까지 설치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연간 전력 사용량을
10%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곳곳에서
에너지를 적게 쓰려는
노력들이 활발합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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