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교육인적자원부 방침에 따라
고등학생들의 새벽수업인 이른바 '0교시'와 보충수업을 축소했는데요,
자~~, 그런데, 일부 학부모들이
직접 찾아와서 항의하는 사태까지 벌어져
무척 당혹스러워하고 있다지 뭡니까요,
김영욱 대구시교육청 중등과장은,
"고 3 학부모 대표 10여명이
천여명의 서명까지 받아와서
0교시 폐지를 철회해 달랍디다.
새벽에 나가던 자식이 늦게까지 자는 걸 보면 걱정스러운가 봐요"하면서 '학부모들의 심정도 이해할 수 있다'는 얘기였어요,
허허허---, 부모가 자식이 혹사당하는 걸
안타까워하지 않고, 잠자는 걸 불안해 한다니
거~참, 교육정책이 어렵긴 어렵겠네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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