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사건종합

도성진 기자 입력 2004-06-07 17:50:48 조회수 1

◀ANC▶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철거중이던 외벽이 무너지면서
신호등과 전주가 잇달아 쓰러져
일대 교통이 마비되고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오늘 일어난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도성진 기자가 종합해 드립니다.
◀END▶












◀VCR▶
오늘 오후 6시 10분 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옛 건물을 철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
중장비에 연결돼 있던 쇠줄이 끊어지면서 아파트 외벽이 도로쪽으로 무너져
3차선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이때문에 전주 2개와 신호등 1개가 쓰러지고
전선이 끊기면서 이일대 2천 5백 여가구가
정전되고, 무너지는 소리에 놀란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공사관계자들을 상대로
공사 규정 준수 여부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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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반 쯤
계명대학교 공대소속 50살 유 모교수가
자신의 연구실에서 목 매 숨져 있는 것을
오늘 오전 9시 쯤 학교측에서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유 교수가 국비 5억 여원을
지원받아 연구하고 있었지만 연구성과가
부진하고 곧 있을 감사원 감사를 부담스러워
했다는 유서 내용으로 볼 때 유 교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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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불이 난 칠곡군 북삼면 금오산 뒷편
산 중턱에서 38살 김모 여인이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이 난 산 아랫쪽 과수원에서는
김여인이 타고 온 소형 승합차가
불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평소 정신이상증세를 보여온 김여인이
자신의 차에 불을 지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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