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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구입과 외식 빈도 높아

윤태호 기자 입력 2004-06-06 18:14:29 조회수 0

대구녹색소비자연대가
대구시민 800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형태 실태 조사를 한 결과,
쇼핑을 하면서 가공식품을 구입하는 경우는
무려 95%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전체의 36%가
매일 한끼는 무조건 외식을 한다고 응답했고,
외식을 전혀 하지 않는 경우는
4.8%에 불과해 외식 비율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건강보조식품은
한 가구당 2-3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전체 32%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10개 이상 가진 사람도
10명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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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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