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화재가 잇달았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경산시 정평동
앨범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조립식 건물과 기계 등을 태워
5천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늘 새벽 5시 50분 쯤에는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
46살 박 모씨의 섬유공장에서
전기합선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 불이 나
공장내부와 원단, 기계 등으로 태워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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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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