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지원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해 육군사관학교 경쟁률은
남자 14.8 대 1, 여자 31.8 대 1로
최근 3년 동안은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지난 IMF 외환위기 이전에는
비교적 관심이 적었던 육군사관학교는
이 후 지원율이 계속 늘어
최근 취업난 속에서도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자의 지원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군 관계자는 사회적 성차별이 거의 없다는
여성들의 인식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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