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노조가 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의했습니다.
전국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찬반 투표 결과,
전체 조합원의 77%가 찬성해
파업을 결의함에 따라,
대구경북지역 11개 사업장 노조원 3천명은
오는 10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갑니다.
보건의료노조 대구·경북본부는 오늘 저녁
경북대 병원에서
파업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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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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