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고유가 시대를 맞았지만
에너지 절약은 헛구호에 그치고 잇습니다.
말로만 에너지 절약을 외칠 뿐
실제로는 달라진 게 없습니다.
안동 이정희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상가가 밀집해 있는 안동시 옥동의 밤거립니다.
유흥업소의 네온사인과 전자식 전광판,
각양각색의 옥외조명이 현란한 빛을 뿜어냅니다
.
(S/U)밤 12시가 넘은 시각이지만 안동시 옥동의 신시가지는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백평쯤 돼 보이는 대형상점은 문이 잠겨 있지만
불이 환하게 켜져 있습니다.
광고효과를 노린 자동차 판매점도 마찬가집니다
.
행정당국의 불필요한 에너지사용 자제요청이 무색할 정돕니다.
낮시간대도 다를 게 없습니다.
공공기관마다 차량 10부제도 아닌
5부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끝자리 3번,8번 차량이 쉴새없이 드나듭니다.
◀SYN▶민원인(하단)
못들어봤다.아무말도 않던데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탓에 상가마다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지만 적정 냉방온도인 26도에서 28도를 유지하는 곳은 찾아보기 드뭅니다.
◀INT▶한전
전력 최대소비 에어컨,적정온도는 에너지절약
경북 북부지역의 어제 낮 순간최대수요 전력은
337메가와트,
예년의 6월 하순에 해당하는 전력수칩니다.
고유가 시대를 맞았지만 에너지 절약운동의
실천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MBC NEWS 이정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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