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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양파 생산량이
소비량을 훨씬 웃돌 것으로 보여
농민들이 값이 폭락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농협은 대비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세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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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김세화 기자
"영천시 화산면 양파밭입니다.
생산을 1주일 정도 남겨둔 지금
이곳 양파농사는 풍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양파는 굵어도 재배농민들의
마음은 밝지가 않습니다.
가격때문입니다.
[C/G]
지난해 양파의 전국 생산량은
74만5천톤으로 소비량이 생산량을
웃돌아 가격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양파재배
농가가 늘어나면서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0만톤 이상 많은
95만6천톤으로 예상돼
값이 폭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INT▶ 정명수 - 영천시 화산면
"작년보다는 엄청, 50% 넘게
가격차이가 나지 싶습니다."
농협은 양파가격 안정을 위해
수급 조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INT▶ 이종우 경북농협 유통지원팀장
"양파 소비촉진운동을 적극
전개하겠습니다. 그리고 농협이
계약한 양파물량을 6월초에
조기 수매토록 하겠습니다."
농협과 수매계약을 한
양파재배농가는 15%정도에 그쳐
수급조절이 어느정도 성과를
거둘지는 의문입니다.
MBC뉴스 김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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