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동대구 역세권 개발바람

이상원 기자 입력 2004-06-02 17:15:30 조회수 2

◀ANC▶
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동대구역 인근 지역에
역세권 개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사람 하나 다니기도 비좁은 골목.

불이 나도 소방차가 들어가지 못해
타버린 채 버려진 폐가.

노후,불량주택이 몰려 있는
대구시 동구 신천 3동 일대가
주거환경 개선지구로 지정돼
실시설계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외면받다가
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빛을 본 것입니다.

◀INT▶최정섭 부위원장/
신천 3-1지구 주거환경개선 추진위
(공시지가대로 다른 환경개선지구
아파트 시세에 비준해서 보상받기 원한다)

저층 아파트와 주택이 몰려 있는
신천 4동 일대도 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추진되는 등 동대구역 반경 2KM 안 열 군데에서 재건축과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INT▶
이수태 재개발팀장/대구 동구청 건축주택과
(신천동쪽 주거환경개선과 재건축 포함
3천세대,신암동쪽에서 3천 세대가 건립중)

(S/U)"오랫동안 낙후된 지역으로
방치됐던 동대구역 주변 지역이
고속철 개통에 따른 재개발
바람이 불면서 새로운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