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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파업이 8일째를 맞고 있지만
노사협상은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노사는 어제 새벽 협상이 결렬된 이후
한번도 접촉을 갖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시도 강경하게 맞서고 있어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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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협상이 결렬된 이후 노사는
이렇다할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젯밤 버스조합측은 사의를 표한
최 준이사장과 일부 대표들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대책회의를 가졌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버스조합측은 이사장과 교섭위원들을 설득해
오전 9시쯤 회의를 가질 예정이지만
이 역시도 여의치 않아보입니다.
더구나 버스조합측이 제시한 50억원
지원문제에 대해 대구시가 난색을 표함에따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못하고 있습니다.
노조측은 일단 잠정 조정안이 나온 만큼
사용자측의 결단만 기다리고 있어
노사가 다시 협상테이블에 앉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버스회사측에 임금인상 보전분을
지원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확인만 할뿐 추가적인 교통지원대책을
내 놓지않고있습니다.
파업 돌입 여드레 째인 오늘도
시민들의 고통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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